유재석 개리 핀잔 "눈 앞에서 사라지지 마"..1인자의 명령?
기사입력 : 2012.10.22 오전 11:19
유재석 개리 핀잔 / 사진 : SBS '런닝맨'

유재석 개리 핀잔 / 사진 : SBS '런닝맨'


유재석 개리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프닝에 등장하지 않은 개리에게 핀잔을 주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개리 어디 있냐. 개리 온 것 맞냐"고 물었고, 광수 역시 "개리가 없으면 불안하다. 이 시대 최고의 사고뭉치"라며 걱정했다.


오프닝을 위해 달려온 개리는 "준비하고 있었다. 이제 그럴 일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개리야,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유재석 개리 핀잔을 준 이날 방송에는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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