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미니결혼식, 임종 전 예배 형식으로 진행
기사입력 : 2012.10.19 오후 12:35
하하 별 미니결혼식 / 사진 : SBS, 별 트위터

하하 별 미니결혼식 / 사진 : SBS, 별 트위터


하하 별 미니결혼식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가수 하하가 지난 14일 장인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교회 목사님을 불러 예배 형식으로 별과 간단한 미니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예정대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그 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별의 부친이 병세가 악화되자 임종 하루 전날 간단한 미니 결혼식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 별 미니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미니결혼식 소식 듣고 눈물이 났다. 행복하게 사시길", "하하 별 미니결혼식 먼저 올려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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