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화보서 1920년대 런던 신사스타일 변신
기사입력 : 2012.10.19 오전 10:13
박해진 / 사진 : 싱글즈 제공

박해진 / 사진 : 싱글즈 제공


배우 박해진이 1920년대 런던 신사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했다.


3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KBS2 <내 딸 서영이>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박해진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와 함께 진행된 화보는 1920년대 런던을 그대로 재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클래식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한 신사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을 '보수적인 남자'라고 밝힌 박해진은 화보 속에서 그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한 채 강렬한 눈빛과 베일 듯한 옆 라인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해진의 솔직한 연애관과 3년 동안 국내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감춰야 했던 솔직한 이야기는 <싱글즈> 1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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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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