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희선의 짙은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희선이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흠 잡을 데 없는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헝클어진 머리로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리끌레르'와 제일모직의 '데레쿠니(DERECUNY)'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김희선은 재능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마리끌레르'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기부 캠패인 'Love! Fashion for Charity'에서는 김희선 펀드를 조성해 전액을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한다.
한편, 김희선의 화보와 다양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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