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현우의 아시아 프로모션에 대한 현지 언론에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프로모션 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현우가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이현우와 관련된 기사가 Sin Chew Daily, Oriental Daily News(이상 싱가포르) 등 유력 일간지와 온라인 뉴스에서 비중 있게 다뤄져 더욱 눈길을 끈 것.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팬미팅과 함께 유력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이현우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띤 채 방문 소감과 출연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답변을 해 장내에 모인 2백여 명의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
이현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방송 당시부터 일본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권에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만큼 현지에서 방송이 시작하자 이현우를 향한 언론들의 인터뷰가 끊이지 않았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우는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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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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