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매너 허리, 바다에 짓궂은 장난에도 '난, 착한남자'
기사입력 : 2012.10.18 오전 11:21
이광수 매너 허리 / 사진 : 바다 트위터

이광수 매너 허리 / 사진 : 바다 트위터


이광수 매너 허리로 바다를 배려했다.


가수 바다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야 머리 하자. 진정한 착한 남자 광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이광수 머리 위에 분무기를 뿌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이광수는 잔뜩 찌푸린 얼굴과 함께 바다의 장난에 맞춰주기 위해서 허리를 굽히는 일명 '매너 허리'를 보여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광수 매너 허리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착한남자는 바로 이광수", "이광수 매너 허리 돋보인다", "이광수 매너 허리? 기린의 매너 좋다", "이광수, 바다 둘 다 너무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 중인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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