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문채원, 아슬아슬 외줄 타기 사랑 본격화
기사입력 : 2012.10.17 오후 3:00
송중기 문채원 /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송중기 문채원 /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송중기와 문채원의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 사랑이 본격화된다.


오늘(17일) 방송될 KBS2<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11회에서는 은기(문채원 분)를 향한 마루(송중기 분)의 진심이 드러나며 본격적인 '은마루' 커플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착한남자> 방송 말미에서는 마루가 재식(양익준 분)에게 납치 당한 은기를 구하려 무작정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져 마루와 은기 두 사람의 예측불허 로맨스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드라마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마루는 위험에 처한 은기를 위해 마음에도 없는 거래를 하게 된다"며 "그동안 은기를 차갑게 외면해 왔던 마루가 은기를 위해 어떠한 행동을 보이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희(박시연 분)가 태산그룹 회장으로 취임할 것을 예고하며 은기와 재희의 뒤바뀐 운명에 긴장감을 자아낼 KBS2 수목극 <착한남자>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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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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