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독설보다 가이드 역할" 시청자 갑론을박 '여전'
기사입력 : 2012.10.17 오후 12:28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 사진 :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 사진 : 슈퍼스타K4 홈페이지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으로 심사평 논란을 종결시켰다.


가수 이승철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오늘 아침 문득, 이번 시즌 심사평의 엇갈린 반응에 대해 생각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철은 트위터에 "확실히 제 심사평은 계산적이지 않고 순간적인 느낌이죠. 이번 시즌은 제 생각에도 실력 편차가 고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독설보다는 가이드 역할을 많이 하는 걸 보니"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윤미래, 싸이와 함께 심사위원을 맏고 있다. 특히 이승철은 지난 시즌에 비해 특유의 예리함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승철 심사논란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심사위원 예전처럼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려요", "슈퍼스타K4 이번 참가자들 실력 편차가 고르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윤종신 빠져서 너무 아쉬워요", "이승철 심사가 논란이 될 이유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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