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이유비, '강초코 어디갔어?' 가녀린 어깨선 노출
기사입력 : 2012.10.17 오전 9:20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이유비가 소녀에서 여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 강초코 역으로 분한 이유비의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비는 <착한남자>에서 보여주고 있는 '천방지축 초코'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특히 브라운 계열의 니트 원피스를 입고 그동안 숨겨왔던 가녀린 어깨선과 극세사 각선미를 과시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무채색 계열의 니트를 소화하며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기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민여동생 초코 맞아? 다른 사람인 줄", "이유비씨 <착한남자>에서 봤을 때는 귀여운 매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무한 매력의 소유자군요" 등의 부러움이 이어졌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고 있는 <착한남자>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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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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