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우리 사고쳤어요'…先 혼인신고?
기사입력 : 2012.10.16 오전 11:56
하하 별 혼인신고 / 사진 : 별 트위터, SBS

하하 별 혼인신고 / 사진 : 별 트위터, SBS


하하 별 혼인신고가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는 지난 주에 이어 79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2탄으로 차화연, 오연서, 수지, 별, 페이, 이홍기, 김유정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하하 별 혼인신고.


별은 "결혼식 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현재 법적 유부녀임을 공개했다. 또 "이 방송이 나간 뒤 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걱정된다"라고 덧붙이며 떨리는 새댁의 모습을 보이기도.


또 별은 하하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찾아간 구청에서 깜짝 놀랄 일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별 혼인신고 이야기는 오늘(16일) SBS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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