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배우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 엑터스 페이스북에는 한혜진의 '부산국제영화제' 일상을 담은 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방금 머리를 감고 나온 듯 한 모습부터 부산 맛집 여행을 한 소감과 블루카펫 대기실에서 촬영한 다른 배우들과의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일기에서 "옆 방 (이)윤지와 함께 떡볶이집을 찾아갔다. 어묵, 튀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또,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배우 한혜진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배우 김강우, 김아중, 김주혁, 김효진, 문근영, 이윤지, 전혜빈 지성 등의 일기와 현장 사진이 함께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영화 '26년'은 오는 11월 29일 개봉이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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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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