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11kg 감량, 뇌경색으로 응급실 行…끝내 다이어트 성공
기사입력 : 2012.10.12 오전 10:21
이혜정 11kg 감량 /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SBS

이혜정 11kg 감량 /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SBS


이혜정 11kg 감량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 '헬스 푸어' 특집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뇌경색 때문에 응급실을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소엥서 이혜정은 "병원에서 대동맥 주변 혈관에 산소가 부족해 발생하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그 이후 건강을 위해 11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혜정은 "의사가 '살찌고 운동 안 하는 건 죽기 위한 연습이다'라고 경고했다"며 "그 후 꾸준한 운동으로 11kg 감량에 성공했으며 건강도 양호한 상태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이 쉽지. 이혜정 11kg 감량 대단하네요", "이혜정 어느 순간 다이어트 성공한 것 같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혜정 11kg 감량 비법 빅3 운동법 때문이라던데", "이혜정 11kg 감량한건가요?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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