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반전 사생활, '여배우 맞아?' 세수 안하고 외출은 '기본'
기사입력 : 2012.10.11 오후 12:26
박주미 반전 사생활 / 사진 :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 방송 캡처

박주미 반전 사생활 / 사진 :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 방송 캡처


박주미 반전 사생활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에는 최근 '신사의 품격'에서 첫사랑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배우 박주미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박주미 반전 사생활.


이날 박주미는 "해진 티셔츠에 반바지가 내 교복이나 다름 없다. 하도 입어서 구멍이 났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어 남편이 옷에 구멍났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 차림으로 세수도 안하고 나갈 때도 많다"라고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


또 "한 번은 그런 차림으로 아들을 데려다 줬는데 아들이 차에서 절대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 아들에게 엄마가 창피하냐고 되물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다.


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누리꾼들은 "첫사랑이 엄마가 되면", "이런 미모에 해진 티셔츠면 어때", "박주미 반전 사생활이고 뭐고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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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주미 , 반전 , 신사의 품격 , 피플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