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부산국제영화제 미공개 사진서 과감한 등노출 '눈길'
기사입력 : 2012.10.09 오전 9:04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규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을 방문했던 남규리는 9일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제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이튿날 행사인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직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규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블랙의 롱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과감히 등을 노출하는 등 반전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남규리는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치며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분이 반겨주셔서 감사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규리 점점 물이 오르는 외모 눈이 가네요", "남규리 신 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남규리는 일상이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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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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