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전지현 도둑들 BIFF 전지현 도둑들 / 사진 : 더스타 '유투브' 방송 캡처
전지현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 빌리지(BIFF Village)에서 영화 <도둑들> 야외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지현의 아름다운 외모.
이날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과 주연배우 김윤석, 김해숙, 전지현, 오달수, 임달화 등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어 전지현은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다.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데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BIFF에서 전지현 도둑들 무대 인사 봤어요. 정말 예쁘신 듯", "BIFF, 전지현 도둑들 무대인사에서 자체발광! 결혼한 유부녀로 안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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