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이름표 뜯고 싶으면 오백원" 귀여워
기사입력 : 2012.10.08 오후 12:28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 사진 : 더스타 DB, 나무액터스 트위터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 사진 : 더스타 DB, 나무액터스 트위터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트위터에는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지난 5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 참석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문근영은 "뜯고 싶으세요? 뜯고 싶으면 오백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인이 담겨 있는 이름표를 등에 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독특하다", "문근영 팬 사랑 남달라요", "문근영 얼굴도 곱고 마음씨도 곱고", "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받은 팬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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