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뽀뽀 당혹, 설정이라도 '이건 아니잖아!'
기사입력 : 2012.10.08 오후 12:05
리키김 뽀뽀 당혹 리키김 뽀뽀 당혹 / 사진 : KBS2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리키김 뽀뽀 당혹 리키김 뽀뽀 당혹 / 사진 : KBS2 <출발드림팀2> 방송 캡처


배우 리키김이 개그우먼 김혜선에 기습뽀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이끄는 액션배우 팀과 드림팀의 종합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키김 뽀뽀 당혹 장면.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정두홍과의 대결을 앞두고 김혜선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다. 이에 리키김은 "집중력이 다 깨졌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혜선이 또 다시 리키김에게 뽀뽀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리키김 뽀뽀 당혹스러운 모습에 보는 내가 민망했다", "리키김 애 아빠인데... 설정이겠지만 심했다", "리키김 뽀뽀 당혹스러울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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