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종영 소감, "내 마지막 십대 '아그대' 때문에 행복했다"
기사입력 : 2012.10.05 오전 10:58
설리 종영 소감 /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설리 종영 소감 /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설리 종영 소감이 화제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마지막 십대는 너 덕분에 행복했어. 재희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최종회에서 입고 나왔던 모습 그대로의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짧은 단발 머리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종영 소감 들으니 진짜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끝난게 실감이 난다", "설리 고생 많았어요", "설리 정말 설블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2%(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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