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문채원, 더 큰 시련 예고? '궁금증↑'
기사입력 : 2012.10.04 오후 3:40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송중기 문채원이 폭풍전야의 위태로운 로맨스를 펼친다.


오늘(4일) 방송될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8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 문채원(서은기 역)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온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송중기는 굳은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문채원 역시 울먹이는 듯한 모습으로 바닷가에 앉아 있다.


특히 마루가 자신에게 접근한 이유를 알았음에도 그 모든 걸 덮을 만큼 마루를 사랑하게 된 은기이기에 왜 그녀가 갑자기 울 듯한 표정을 짓고 서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돼고 있다.


'착한남자'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강마루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 그려진다"며 "지금의 로맨스가 폭풍이 다가오기 전의 준비과정이었다면 앞으로 두 사람에게 더 큰 시련이 다가오게 되면서 더 위태로워지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KBS2 <착한남자>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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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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