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시청률 1위…신현준-김정은 '영혼체인지' 흥미진진
기사입력 : 2012.10.03 오후 12:11
울랄라부부 시청률 1위 / 사진 : KBS2 '울랄라부부' 방송 캡처

울랄라부부 시청률 1위 / 사진 : KBS2 '울랄라부부' 방송 캡처


울랄라부부 시청률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울랄라부부> 시청률은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첫 방송분보다 3.6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하노인(변희봉 분)의 계획에 의해 여옥(김정은 분)과 수남(신현준 분)의 영혼 체인지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에게 부부의 연을 맺어주었던 월하노인이 두 사람의 쉬운 이혼 결정에 격노해 교통사고를 계획, 두 사람의 영혼을 바꿔치기 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9.7%, SBS <신의>는 9.5%(AGB닐슨)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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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울랄라부부 , 수목극 , 김정은 , 신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