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슈퍼스타K4 탑10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 두 사람의 희비가 교차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7회에서는 로이킴과 정준영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최종 결과가 그려졌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의 '먼지가 되어' 무대 심사를 유보했고 그 결과가 공개된 것.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 로이킴 중 최종 합격자는 로이킴으로 밝혀지며 톱10에 올라갔다. 이에 제작진은 "올해는 패자부활전이 없다"고 정준영을 탈락한 것처럼 흘러갔으나, 탈락자들이 알 수 없는 장소에 도착해 '다음 주에 공개된다'는 자막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 대결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진짜 탈락?",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 둘 다 좋은데", "악마의 편집의 끝을 보여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4' 방송에서는 정준영 로이킴 이외에도 참가자 연규성이 홍대광과 '말리꽃' 대결에서 승리해 톱10에 진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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