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송중기 동생' 이유비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강촉이라고합니다^^ 앞으로도 <착한남자>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 쪼꼬도 응원 부탁드릴께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구요, 오늘 저녁 <착한남자>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두 장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유비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극세사 다리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착한남자>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난 이유비는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기자기한 스타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드라마 게시판에는 이유비가 입고 나온 패션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착한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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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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