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시청률 / 사진 : MBC '골든 타임' 방송 캡처
골든 타임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극 '골든 타임'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13.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기록인 15.2%보다 1.5%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3%, SBS '신의'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해 굳건히 동시간대 1위를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골든 타임'에서 이민우(이선균 분)는 외과의 면접을 앞두고 최인혁(이성민 분)과 함께 소방 헬기를 타고 응급 외상환자를 수송하기 위해 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타임'은 오늘(25일) 대망의 막을 내리고 후속작으로 조승우, 이요원 주연의 MBC 새 월화극 '마의'가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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