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내 딸 서영이' 속 애교만점 막내 '완벽 빙의'
기사입력 : 2012.09.24 오전 10:21
사진 : 씨엔블루 이정신 / FNC 제공

사진 : 씨엔블루 이정신 / FNC 제공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막내 강성재 역으로 애교 만점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정신은 실제로 2남 중 둘째(막내)로 ‘국민 친구’, 정신 친구’라는 이정신의 애칭처럼 실제 성격은 애교가 많고 다정 다감하다. 이정신은 187센치미터의 큰 키로 모델 같은 포스를 뿜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애교가 많아 씨엔블루 멤버들(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사이에서는 귀요미로 통한다고.


이정신은 ‘내 딸 서영이’의 귀요미 막내 강성재 역을 맡아 조화롭게 드라마를 잘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정신 표정 연기 너무 귀엽다’, ‘귀요미 강성재 파이팅’. ‘이정신의 러브 라인도 기대된다’ 등 이정신의 애교 연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정신은 씨엔블루 활동 틈틈이 패션 화보 촬영 등을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도 병행했다. 화보 속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재능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이정신은 극 중 애교 섞인 표정에서부터 카리스마 있는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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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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