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유승우, 목소리 안나오자 끝내 '눈물' 탈락위기
기사입력 : 2012.09.22 오전 10:54
유승우 슈퍼스타K4 먼지가되어/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유승우 슈퍼스타K4 먼지가되어/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유승우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슈퍼스타K 4' 6회에서는 슈퍼위크 현장에서 라이벌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과 라이벌 미션에서 만나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승우는 쉴 새 없는 연습으로 예상치 못한 컨디션 난조를 겪게 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리허설 도중 유승우는 답답한 심경에 눈물을 흘렀고 "오늘만 하면 생방송 진출할 확률이 높은데 목소리가 안나오는게 억울하다"고 말했다. 본무대에 오른 유승우는 김정환과 함께 2NE1의 '아이러브유(I Love You)'를 불렀으나 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끝내 눈물을 흘렸다.


유승우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우 안타깝다", "유승우 슈퍼스타4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데...", "유승우 슈퍼스타K4 파이널 무대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준영 로이킴 배틀에서 부른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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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승우 , 슈퍼스타K4 , 슈스케4 , 김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