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슈스케4 먼지가 되어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정준영 로이킴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서는 참가자 정준영과 로이킴이 슈퍼위크 현장에서 라이벌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준비했다. 로이킴은 선곡을 정준영이 편곡을 진행한 가운데 두 사람은 환상의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의 극찬이 이어졌다.
하지만 라이벌 미션의 합격자는 한 명 이므로 심사위원들은 심사보류를 선언하며 "조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고 결정을 보류했다.
정준영 로이킴 라이벌 미션 진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곡 먼지가 되어도 좋지만, 편곡한 먼지가 되어가 더 매력적이였다", "정준영 로이킴 라이벌 맞나? 둘 다 너무 잘하네", "정준영 로이킴 호감", "지금 먼지가 되어 듣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심사 결과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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