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3단 고음 성공…'이광수 때문이야' 무한 광수앓이
기사입력 : 2012.09.21 오전 10:45
이유비 3단 고음 / 사진 : KBS2 '착한남자' 방송 캡처

이유비 3단 고음 / 사진 : KBS2 '착한남자' 방송 캡처


이유비 3단 고음을 성공하며 아이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강초코(이유비 분)는 가수의 도전하기 위해 오디션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초코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아이유 '좋은날'을 불렀지만 긴장한 탓에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다.


이후 초코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휴대폰에 있는 재길(이광수 분)의 사진을 띄어놓고 다시 노래를 시작했고, 대단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3단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유비 3단 고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아이유인 줄 알았다", "이유비 3단 고음 죽이네~", "이유비 3단 고음 성공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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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유비 , 착한남자 , 아이유 , 좋은날 , 3단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