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선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슈어홀릭 황지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선아가 화보 촬영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여성복 브랜드 '아이잗 컬렉션(THE IZZAT COLLECTION)'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선아는 화보 속에서 코트, 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올 가을 패션을 제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선아는 촬영 내내 의상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고,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의 귀환", "역시 김선아다", "가을 여신으로 돌아온 김선아 예쁘네요", "김선아 다이어트 유지하는 모습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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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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