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힐링'과 '복수' 상반된 매력 뽐내 "역시 배우"
기사입력 : 2012.09.21 오전 9:10
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사진 : 나무 엑터스 제공


'힐링캠프' 안방마님 한혜진의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이 공개됐다.


배우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를 진행하며 안방극장을 '힐링'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MC 이경규와 김제동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게스트들에게 독설어린 질문을 하며 예능에서 완벽 적응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런 한혜진이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국가대표 사격 선수 심미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180도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배우다", "한혜진 맞아요? 카리스마 넘치네", "한혜진 모자 써도 빛나는 외모", "힐링캠프에서의 모습과 영화 속 모습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사람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26년'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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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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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혜진 , 힐링캠프 , 26년 ,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