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10월 데뷔, JYP 실력파 연습생과 '15&' 팀 결성
기사입력 : 2012.09.20 오전 11:13
박지민 10월 데뷔 / 사진 : SBS

박지민 10월 데뷔 / 사진 : SBS


박지민 10월 데뷔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SBS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과 듀엣으로 정식 데뷔한다.


박지민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갑내기 연습생과 호흡을 맞춰 '15&(피프티앤드)'라는 팀으로 오는 10월초 신곡을 발표한다.


박지민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 JYP와 전속 계약을 맺고 그간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박지민과 팀을 이룰 파트너로는 관계자들로부터 '천재소녀'라고 알려진 보컬리스트로 박지민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민 10월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박지민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박지민 10월 데뷔? 축하해요", "박지민 데뷔 빨리 보고싶다", "박지민 10월 데뷔 이후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 스타'에서 3위를 차지했던 백아연은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데뷔해 신곡 '느린 노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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