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쎄씨 제공

배우 조윤희가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윤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헤지스' 액세서리와 패션 매거진 '쎄씨'가 'I Love Pet & Meet the Family'을 주제로 함께 진행한 화보 속 조윤희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며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온 조윤희는 이날 촬영에서 실제 그녀가 입양한 반려견들과 함께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조윤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동물 입양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사랑을 쏟아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다음달 3일 '쎄씨'와 '헤지스'가 함께 하는 'I Love Pet & Meet The Familly' 행사에 참여해 반려동물 사랑과 입양 독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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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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