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박세영, 노국공주 타이틀 벗고 '섹시美' 과시
기사입력 : 2012.09.19 오전 9:53
사진 : 엘르걸 제공

사진 : 엘르걸 제공


박세영이 고려 복식을 벗고 섹시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왕비 '노국공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박세영이 '엘르걸' 10월호 화보에서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세영은 '프렌치 걸'이라는 컨셉이 맞게 독특한 실루엣의 의상과 진한 쉐이딩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세영은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대본을 보고 연기 연습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박세영은 "누군가를 좋아해봤지만 아직 깊은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진 못했다. 주변에서도 아직 사랑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웃음짓기도.


한편, 박세영이 출연중인 '신의'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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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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