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AZAAR 제공
장근석이 특별한 파리 여행을 떠났다.
파리 곳곳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장근석의 감각적인 화보가 패션매거진 '바자' 10월호 16페이지에 달하는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공개된 화보 속 장근석은 트렌치코트, 재킷 등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파리-상해-서울을 오가며 지난 몇 달 간 각기 다른 상황에서 장근석를 만난 내용이 가감 없이 기록돼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지 않는가.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일 수 있는 유일한 반창고는 결국 그보다 더한 독이다"며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한편, 장근석의 동향과 진솔한 인터뷰는 '바자' 10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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