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 로이킴·정준영 '멘탈붕괴'…'또' 악마의 편집?
기사입력 : 2012.09.15 오후 12:01
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 정준영 로이킴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 정준영 로이킴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서는 슈퍼위크 진출자들이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지혜 돌발 행동.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로이킴, 정준영과 함께 한 조를 이뤄 '강남스타일'을 연습하던 중 제작진에게 "힘들다. 나는 집에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정준영이 조장이 되자 “이 사람을 믿느냐"고 말하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이 "한 명씩 팀에서 나와 다른 팀으로 갈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망설이지 않고 자발적으로 팀을 빠져나왔다.


이지혜 돌발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 악마의 편집 희생양?", "슈스케 이지혜 돌발 행동 황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4'방송에서는 이지혜 이외에도 신소희, 정준영, 이아름, 최다언, 유승우, 딕펑스, 쾌남과 옥구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방송을 빛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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