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슈퍼주니어 동해의 뜨거운 외도(?)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채널A 주말극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동해(고승지 역)가 윤승아(판다양 역)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차 안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동해는 새하얀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헤치고 날렵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팜프파탈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지난 8회에서 윤승아에게 박력있게 뽀뽀제안을 했던 동해가 다른 여자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멘붕 상태에 빠진 상황.
드라마 관계자 측은 "이 장면은 극중에서 보여주지 못한 동해의 색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늘 저녁 7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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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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