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시연 페이스북
배우 박시연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첫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박시연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교있게 첫방사수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차칸남자’ 드디어 오늘밤 첫방송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차칸남자’ 포스터가 그려진 팜플렛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차칸남자’ 오래 기다렸어요 꼭 본방사수할게요’ ‘직찍도 화보 같아요’ ‘갈수록 예뻐지는 박시연, 오랜만의 복귀 응원할게요’ ‘‘차칸남자’ 대박 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0년 ‘커피하우스’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박시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 주인공 강마루(송중기 분)를 사랑하면서도 모질게 배신해야만 하는 비운의 여인 한재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세 남녀의 얽히고 얽힌 사랑이야기를 다룬 정통 멜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12일(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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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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