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청순하나 섹시하고 이국적이며 청초한 모습 '눈길'
기사입력 : 2012.09.11 오후 7:15
권오중 아내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 공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배우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의 패널을 초대해 솔직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트루맨쇼'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솔직한 이들의 입담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오중 아내 공개.


권오중은 "올해 42고요,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무서운 아들이 있는 남자다.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있다"라며 20대 중반에 결혼한 사실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과거에는 정말 자유로웠는데"라고 여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권오중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26살의 권오중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하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구릿빛피부의 그녀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모습과 함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자아내 이국적인 느낌까지 주었다.


한편, 이날 배우 김응수는 박재범의 몸매를 본 뒤 새우버거 같다는 평을 내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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