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日 공항에 몰린 구름팬들에 '입이 쩍'
기사입력 : 2012.09.09 오전 10:59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후가 한류스타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하는 박시후의 입,출국 당시 공항사진과 공연장을 꽉 채운 객석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출국 당시부터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있다. 일본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팬들로 몰렸고, 입국 시간이 다가오자 팬들은 스스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박시후의 입국을 환영했다.


또한 1일 2회로 진행된 <공주의 남자> 콘서트가 열린 도쿄 국제포럼의 1,2층을 꽉 채운 객석의 모습이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의 남자> 콘서트에 배우 홍수현, 송종호,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 김정민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시후는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시후 문채원 주연 <공주의 남자>는 일본 NHK BS 프리미엄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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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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