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특급 대우, "나 이제 톱★야" 연예인병 이유있네
기사입력 : 2012.09.06 오전 10:23
브라우니 특별 대우 / 사진 : 유민상 트위터,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브라우니 특별 대우 / 사진 : 유민상 트위터,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브라우니 특급 대우가 화제다.


KBS2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 출연중인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가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개그맨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개콘 녹화 날 브라우니 개인 대기실까지 특급 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일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브라우니'라고 적힌 대기실 앞에서 브라우니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마치 브라우니가 특급 대우를 받는 연예인의 모습과 같아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브라우니 특급 대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머리 위에는 유민상이", "유민상 트위터 개그맨", "브라우니 특급 대우 웃기다", "브라우니 특급 대우 이제는 잘나가는 톱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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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브라우니 , 개그콘서트 , 정여사 , 유민상 , 대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