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차칸남자' 송중기가 우수 어린 '가을남자'로 돌아왔다.
영화 '늑대소년'과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분위기 넘치는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송중기는 최근 '퍼스트룩' 9월호 화보에서 베스트, 니트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특히 송중기는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젠틀맨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한 지 5년을 맞이한 그는 가장 뜻깊었던 경험으로 영화 쌍화점을 꼽았으며, 이 작품의 주연을 맡았던 선배 배우 조인성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아울러 배우로서 가장 염두에 두고 노력하는 부분으로는 '성실함'을 꼽았고, 10년 후에는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는 목표를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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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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