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15.4%로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기사입력 : 2012.09.05 오전 11:48
골든타임 시청률 / 사진 : MBC '골든타임' 방송 캡처

골든타임 시청률 / 사진 : MBC '골든타임' 방송 캡처


골든타임 시청률 15.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3일 기록했던 14.6% 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35주 산모가 실려오는 긴급상황에 닥치지만 휴가와 헬기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운 교수들 탓에 인턴들만이 남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산부인과 의사가 도착하기까지는 15분, 하지만 5분 안에 아기를 꺼내지 않으면 산모가 위험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민우(이선균)는 직접 수술을 집도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9.3%를,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11%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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