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생사의 갈림길에서 '망연자실' 김희선은 어디로?
기사입력 : 2012.09.03 오후 3:08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최영 역)가 극 중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동안 뛰어난 무술 실력과 남다른 계산력으로 기철(유오성 분)이 심어놓은 함정에도 꿋꿋하게 정면돌파로 맞서왔던 최영이 관군의 포위망에 무릎을 꿇는 비참한 순간을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3일) 방송될 '신의' 7회 속 한 장면으로 최영은 관군들의 모든 칼날의 끝이 자신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음을 자각하고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영은 자신의 생사마저 알 수 없는 위험한 순간을 겪고 있는 와중에 그와 함께 있던 은수(김희선 분)의 행방조차 묘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가 저렇게 되면 김희선은 어떻게 되는거지?", "최영 장군이 무릎을 다 꿇다니", "위험한 순간은 아니기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영 장군의 위기 상황으로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신의'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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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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