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철 출현, 자체발광 미모에 '시민들 계탔네'
기사입력 : 2012.09.03 오후 12:40
공유 전철 출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더스타 DB

공유 전철 출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더스타 DB


공유 전철 출현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유 전철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도가니> 촬영 중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정장 차림의 공유는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공유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공유 전철 출현 모습에 누리꾼들은 "공유 전철 출현 뭔가 했더니 영화였구나", "공유 전철 출현 인증샷 올라왔으면..", "공유 전철 출현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빅>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을 펼쳤던 공유는 영화 <용의자>에서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 지동철 역으로 캐스팅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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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공유 , 영화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