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종국 축하, '배신배신' 기린에게도 이런 면이? '훈훈해'
기사입력 : 2012.09.01 오후 4:18
이광수 김종국 축하 / 사진 : SBS

이광수 김종국 축하 / 사진 : SBS


이광수 김종국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이광수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종국이 형 데뷔 17주년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와 김종국 콤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한 곳을 향해 걷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종국은 지난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 1집 앨범 '280 Km h Speed'로 데뷔했다. 이에 이광수는 김종국을의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며 공개 메시지를 전한 것.


이광수 김종국 축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축하 훈훈하네요", "런닝맨 밖에서는 절친인 두 사람 보기 좋아요", "런닝맨 이번 주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엄친아-순수청년-귀요미' 3종 세트가 담긴 사진으로 '미친 존재감'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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