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 / 사진 : SM C&C
'아름다운 그대에게' 꽃청춘 7인방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에서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설리, 최민호, 이현우,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 '아그대 7인방'의 활력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연일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 한결 같은 미소를 띠우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우들은 6월 말 드라마 촬영 시작 이후 지난 2개월여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상황.
먼저 '아그대 7인방'은 극 중 펜션 여행 기념사진을 함께 모니터링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설리와 이현우는 멀리 보이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 순도 100%의 발랄한 모습을 선사했다.
그러는가 하면 서준영은 맏형으로서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동생들을 살뜰이 살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끄며, 분위기 메이커로 꼽히는 광희는 앞장서 명량한 분위기를 조성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 측은 "힘든 일정 속에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고단함까지 녹여주는 고마운 활력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아그대' 6회에서는 태준(최민호 분)이 재희(설리 분)에게 가슴 떨리는 아찔한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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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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