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팬더아랑, '3단 다크써클'에 큰 웃음 '빵빵'
기사입력 : 2012.08.31 오전 11:44
신민아 팬더아랑 / 사진 : MBC <아랑사또전> 방송 캡처

신민아 팬더아랑 / 사진 : MBC <아랑사또전> 방송 캡처


신민아 팬더아랑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5회에서 신민아는 다크서클이 광대까지 내려오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신민아)와 다툰 후 화가나 밖으로 나가버린 은오(이준기)는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아랑이 있는 방으로 돌아가는데 고운 자태로 돌아서 있던 아랑이 얼굴을 돌리면서 잠깐의 놀람 이후 폭소를 터트렸다.


잠을 못자 생긴 다크서클과 퀭한 얼굴로 팬더를 연상케 하는 신민아의 모습을 본 은오가 놀라자 아랑은 멍한 표정으로 "사람이 되어 잠을 못 자니 이런 부작용이 있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 팬더아랑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민아 팬더아랑 빙의 귀여워", "사람되더니 부작용이라니, 배꼽 빠질뻔 했다", "신민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신민아 팬더아랑 장면 진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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