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중인 브라우니, "나 화면 좀 받는데?" 개그맨보다 더 웃겨
기사입력 : 2012.08.30 오후 4:48
편집 중인 브라우니 / 사진 : 유민상 트위터

편집 중인 브라우니 / 사진 : 유민상 트위터


편집 중인 브라우니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유민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편집에도 관여하는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서 개그맨 정태호의 애완견 '브라우니'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모니터 화면에는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브라우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담겨 있어 마치 자신의 영상을 편집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편집 중인 '브라우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뭐하세요? 귀요미”, "편집 중인 브라우니 개그맨 보다 더 웃기다", "유민상의 깨알 개그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우니'는 작은 분량에도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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