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꾸밈없는 소탈셀카로 팬들과 소통 "연예인과 친구된 기분"
기사입력 : 2012.08.28 오전 11:01
사진 출처 : 이청아 미투데이

사진 출처 : 이청아 미투데이


배우 이청아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청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상 모습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귀엽고 발랄한 모습부터 4차원 매력은 물론이고 자신의 관심사나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팬들과 함께 나누며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여배우들이 꺼리는 민낯 초근접 셀카나 얼굴에 팩을 하고 목에 침을 맞고 있는 깨알 재미가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청아는 또,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모으는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 팬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청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귀엽다”, “완전히 공감되는 에피소드이다”, “이청아의 꾸미지 않은 일상 모습이 너무 예쁘다”, “연예인이랑 친구된 기분이다”, “산다라박이랑 닮은 꼴인 듯~” 등 이청아의 소탈한 매력에 많은 사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재 이청아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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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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