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컴백 / 사진 : KBS
박해진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박해진은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에서 의대생 이상우 역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박해진은 전작 KBS2 드라마 <열혈장사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컴백이였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해진은 "이상우 역은 나와 많이 닮았다. 드라마 속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같아서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해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박해진 컴백 기다렸어요",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박해진을 비롯해 이보영, 이정신, 천호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5일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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