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설리 민호 / SM C&C 제공
설리와 민호가 애틋한 '토닥토닥 어부바'를 선보인다.
설리와 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 이영철, 연출 : 전기상) 4회 분에서 애틋한 포옹에 이어진 어부바 러브신을 통해 달달한 ‘2단 러브 콤보’를 펼쳐낼 예정.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가운데 민호가 상처투성이인 설리를 끌어안고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내며 상처투성이인 설리를 업고 길을 나서게 된 장면이 연출된 것.
이 장면은 배경이 염전이었던 만큼 남다른 고충 또한 있었다고. 염전에서 온 몸을 굴렀던 민호와 설리의 피부가 소금에 쓸리고, 그 부분이 소금기에 따끔거리는 부작용으로 인해 두 사람은 고통을 참아내며 자꾸만 빨갛게 달아오르는 피부에 임시방편으로 생수를 조금씩 부으며 촬영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4회는 23일(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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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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